[D30s] 미니 라벨 프린터 사용후기

집에서 요리를 해먹으려고 사놓은 야채들 보관해 놓고 가끔 언제 넣어둔건지, 먹어도 되는 건지

 

걱정 될 때가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이유식을 해놓고 나서 언제 몇시에 만든건지 정확히 알아야지만

 

우리 아기에게 신선하지 않은 상한 음식을 줄 수 있죠

 

전에는 냉장고 문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적어보기도 하고 했는데

 

나중에는 잘 안적게 되더라구요 

 

결국에는 항상 소분해둔 재료들은 다 쓰레기통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재료 소분을 하고 더욱더 정확하게 꼼꼼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미니 라벨 프린터를 구매해 봤습니다.

 

너무 귀엽고 휴대하기 간편한 D30S 미니 라벨 프린터기 인데요

 

미니 라벨 프린터를 사려고 검색해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너무 유명한 미니 라벨 프린터기라서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사실 와이프가 구매해서 가격은 잘 모르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디자인도 귀엽고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가서 너무 좋네요

 

 

 

 

저희는 D30s 미니 라벨 프린터기 본체와

미니 라벨 프린터기를 넣을 수 있는 파우치,

그리고

미니 라벨 프린터 용지를 구매해봤습니다.

미니 라벨 프린터 용지는 12x30사이즈로 구매해봤어요

 

이 D30S 미니 라벨 프린터기는 사용이 매우 간편한데요

 

 

이 프린트마스터 (Print Master)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D30S 라벨기와 무선 연결을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희도 이번에 아이 이유식 브로콜리 퓨레를 만들고 라벨링을 해보았어요

 

사실 이유식이라서 바로바로 먹이는 거라서 괜찮지만

 

이렇게 라벨링을 해놓으니 훨씬 깔끔하고 정돈된 기분이 드네요

 

메모를 수기로 적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바로 붙일 수 있어서 너무 간편했어요 

 

 

왼쪽의 이미지에 나오는 것처럼 라벨의 사이즈도 변경해서 선택할 수 있고

 

자기가 라벨링하고 싶은 내용을 세로로 또는 가로로 직접 적어도 됩니다.

 

아니면 오른쪽 이미지 처럼 프린트마스터 어플 내에 저장되어 있는 아이콘들을 이용해서 프린터 해도 되는데요

 

 

라벨링 이미지들도 심플하고 너무 귀여워서

 

한 번씩 다 프린팅해보고 싶은 이미지들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이미지들의 카테고리는 옷, 음식, 사물, 동물등 우리 주변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들로 이루어져있는데요

그래서 더 자주 애용 할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유치원에 등원하거나 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 물건들에 라벨링해서 하나하나 붙여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지 않나요?

 

이미지들이 간단하지만 그만큼 매우 직관적이어서 아이들이 물건들을 사용할 때에도

 

라벨링 해 놓은 이미지를 보면서 어떻게 쓰는 물건인지 바로바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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