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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플] 중국에서 이 어플만 있으면 걱정 뚝! 현지인 처럼 다닐 수 있다!! 필수 8개 어플
    어플 2019. 9.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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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19년도 하반기에 다달았네요...ㅜ

     

    중국에서는 이제 9월부터가 새 학기가 되는데요

     

     

    아마 한국에서 중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분들도 적지 않게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은 중국에 처음 가시거나, 자주 가지만 중국에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을 느끼신 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 어플을 좀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ㅎㅎ

     

     

     

     

     

    첫번째 어플은 바로 파파고 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많은 광고를 통해서 이미 다들 알고 계신 어플일 것 같은데요.

     

    언어가 아예 안되는 상황에서 저 파란색 앵무새가 얼마나 고맙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ㅜㅜ

     

    이미 아시는 것 처럼

     

    1. 타자로 쳐서 번역하는 것

     

    2. 음성 인식

     

    3. 동시 대화

     

    4. 카메라 글자 인식

     

    이렇게 네 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모든 기능이 나쁘지 않은데, 카메라 글자 인식기능은 몇 번 사용해봤는데 잘 안될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처음 가셔서 현지 언어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특히 중국에서는 글자마다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분들도 이 기능을 잘 쓸 수 있다면 학업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자 두번째 어플은 高德地图(까오더띠투)라는 지도 어플입니다.

     

    언어문제를 첫번째 어플로 해결했다면 이 어플로는 이제 가고 싶은 곳을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해외 여행자 수가 3000만명에 육박하는 한국이기 때문에 사실 요즘 인터넷에 검색하면

     

    어떤 여행지가 인기 있는지, 어느 계절, 몇 시에 가야하는지 이미 잘 볼 수 있죠.

     

    그래서 혼자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뵐 수 있는데요.

     

    그럴 때 이 지도 어플이 있다면 헤매지 않고 목적지 까지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 세번째 어플은 바로 车来了 (쳐라이러) 라는 어플인데요.

     

    두번째 어플로 갈 곳을 찾으셨다면 이 어플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어플은 주변에 있는 버스가 어디에있는지, 몇 정거장이 남았는지, 몇 분후에 도착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사실 이러한 정보들은 두번째 어플에서도 알려주지만

     

    이 어플이 더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소개해드려봤습니다 ㅎㅎ

     

    네번째로는 嘀嗒(띠다) 라는 어플입니다.

     

    세번째 어플로 버스가 어딨는지 보는데 한 참남았다. 이럴 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처럼 버스가 늦은 시간까지 있지 않기 때문에 (8시, 9시만 되도 막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놀던생각을 하다가 11시쯤 되어서 버스타고 집에가야지~ 라고 생각을 하시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고 계시다면 이 어플이 절실하게 필요해 지실 거에요 ㅜㅜ

     

    또 이 어플의 좋은 점은 顺风车(슌펑쳐) 라고 하는 기능이 있는데

     

    개인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 목적지에 갈 때 카풀을 하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카카오어플에서도 이 기능을 제공하려고 하다가 막힌적이 있었죠?)

     

    이 슌펑쳐 기능을 활용하면 목적지까지 매우 싼가격에 갈 수 있습니다.

     

    근데 이 어플 같은 경우에는 支付宝(쯔푸바오, 알리페이) 나 微信支付(웨이신쯔푸) 와 같이

     

    카드가 연동된 결제수단 어플과 연동해서 쓰는 어플이라서

     

    어플 설치 후에 결제수단을 기입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하지 못하실 수 도 있습니다 ㅜ

     

     

     

    저는 공항에서 이 기능을 자주 활용하는데요~~ 나머지 팁은 어플 하나하나 소개할 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ㅎ

     

     

     

    다섯번째 어플은 支付宝(쯔푸바오)입니다.

     

    중국에서 만약에 유학을 하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어플입니다.

     

    중국에서는 거의 모든 결제를 이 어플과 웨이신둘중 하나로 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오래 계실 것이라면 필수로 참고해주세요~!

     

    자 만약 다섯번째 어플이 있어서 결제수단이 충족이 되셨다면!

     

    바로 이 어플도 필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섯번째 어플인 美团(메이퇀)입니다.

     

    사실 지금 보시는 메이퇀어플은 중국계정으로 스토어에 들어가야만 다운로드가 되십니다.

     

    한국 스토어라면

     

     

     

     

    요 노란 캥거루 녀석이 보일거에요

     

    둘다 사용 가능하신데 중국버전 메이퇀이 할인하거나 이벤트정보가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중국계정변환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위에 꺼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이 어플은 보시는 것과 같이 배달어플인데요

     

    여행으로 힘들어서 더 이상 나가고 싶지 않지만 배는 고플 때

     

    유학생활로 힘들고 배고플 때, 잦은 출장으로 쉬고싶을 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중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어플이죠

     

    일곱번째 어플은 바로 淘宝(타오바오)입니다.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중국에서 생각보다 오랜시간 머물게 되시는 여행객분들이라면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즘에는 예전처럼 질나쁜 물건을 올리면 경쟁에서 뒤쳐지는 인식이 생겨서인지

     

    물건들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 그래도 평가랑 신용점수를 잘 보고 사야하긴 하지만요..)

     

     

     

    마지막 여덟번째로는 네이버 사전입니다.

     

    네이버 사전에서는 수기로 글자를 찾아보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어려운 글자를 만나도 찾아볼 수 있어서 매우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또 여행하면서 새로 보게되는 단어들을 찾으면서 공부하면 

     

    일석이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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