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게임 추천] 더 트레일(the trail) 힐링되는 게임

복잡한 사회에서 있다보면 이따금 한적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어지는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게임에서라도 힐링을 하고 싶을 떄가 있죠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한 힐링이 되는 게임인 더 트레일(the trail)을 소개해 드립니다.

 

 

더 트레일(the trail)은 모바일로는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고

 

스팀에서 17000원에 (가끔 할인하면 4000원대까지 떨어질 때도 있다고 하네요) 구입해서 즐기실 수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스팀에서 구매해 플레이하면 더 많은 구성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모바일로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게임플레이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산책을 하면서 풍경을 즐기면서 재료들을 수집해서

 

트레킹하는데 중요한 물건들을 만들고 팔면서 돈을 모으고

 

정착해 나아가는 건데요

 

그래픽이 처음에는 특이해서 뭐지 재미없어 보이는데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처음 이 게임 해봤을 때 새벽까지 밤을 샜던 기억이 있네요

 

가방 밖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물건들을 쉴 새 없이 정리하면서

 

캠프까지 걷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이렇게 물건들을 모아서 장비를 만들 수도 있고

 

요리를 할 수도 있고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캠프에 도착할 때 마다 물건을 만들어서 다른 유저들에게 판매 할 수 도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사냥꾼, 벌목꾼, 상인, 탐험가 이렇게 4가지 직업을 선택해서 여러 제작법들을

 

배울 수 있는데요

 

하나만 선택해서 쭉 가는게 아니라 계속 바꿔나가면서 제작법들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고 하나씩 배워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참고로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더 트레일(the trail)에서는 

 

요리가 직업이 포함되어 총 5가지의 직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작법을 구해서 만드는 물건들은 만들수록 숙련도가 올라가서 더 비싸고 품질이 좋은 물건들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트레킹할 때 줍는 물건들도 나름 품질별로 레벨이 나뉘기 때문에

 

물건들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들도 신중히 선택하게 되네요

 

 

 

 

신기했던건 나름 온라인 게임이었던건데요

 

유저들과 같이 하면서

 

앞으로 가는 사람이 많으면 길로에 떨어진 물건들이 적기 때문에

 

앞지러 걸어가야 좋네요

 

 

 

또 나름 미니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토끼를 사냥할 수 도있고

 

나무를 패서 큰 장작들을 만들어서 재료로 사용할 수 도있습니다.

 

이런 소소한 컨텐츠들이

 

지루할 수 도있는 트래킹이라는 잔잔한 힐링 게임이지만

 

질리지 않는 킥 요소로 잘 섞여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료들을 만들고 팔아서 돈을 벌면 어디에 쓰나 싶은데요

 

계속 걷다보면 정착을 할 수 있는데요

 

정착을 해서 건물을 짓게 되면

 

더 여러가지 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일과 업무에 지친 여러분들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더 트레일(the trail)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