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사건 정리

요즘 여기저기서 칼부림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들리면서

많은 분들이 두려움에 떨고있는데요.

 

 

 

 

올해 7월 21일 신림역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8월 3일 서현역 칼부림 사건까지 연쇄적으로 발생했는데요

그 뒤로는 실제 흉기를 들고 현장까지 갔으나 미수에 그친 사건들도 다수 있습니다.

이런 실제 현실에서 범행을 저지른 사건들은 모두 사전에 예고글을 작성하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이런 사건들을 보고 따라하려는 건지

예고글을 인터넷에 올려 공포만 조성하고 실제로 실행되지 않은 경우로 

7월 24일부터 다수 발생한 디시인사이드 신림역 살인 예고 사건으로 심화되어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보름동안 수많은 칼부림 예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예고 게시물은 194건인데

이 중 10대 청소년 34명을 포함 67명이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모방범죄가 감염되듯이 퍼지고 있는데요

최근 벌어진 사건들에 대해 대한민국의 경기 침체나 불안정한 고용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일본의 범죄심리학자는 자존심은 강한데 아무도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데 불만을 품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증명하고 싶다는 것이 동기라고 설명합니다.

 

올해 사상자가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7월 21일 신림역 일대에서 있었던 사건

피의자 조선이 남성 4명을 공격해 1명이 사망, 3명이 부상당함.

 

8월 3일 서현역에서 있었던 사건

22세 남성 최원종이 AK플라자 분당점 인근 인도를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해 5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AK플라자 1-2층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추가적으로 9명에게 더 부상을 입혀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

 

살인 및 흉기 난동 예고 게시글들

 

현재까지 매일 무수히 많은 살인 및 난동 예고 게시글들이 올라오는데요

현재 67명의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했는데

그중 미성년자가 34명으로 절반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 불필요한 공권력 낭비가 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10대 이하의 미성년자들에게도 이런 위험한 생각과 발상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경고하고 미연에 방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결혼한 가장으로써 이런 일들을 들으면 예전에는 남일이라고 느껴졌는데

이제는 언제 가족이 이런일들을 겪을지 모르게 느껴지니

크게 두려움이 느껴지는데요

이런 일들은 언제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으니 항상 대비를 해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호신용품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혹시 어떤 호신용품이 실용적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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