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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앱] 육아 할 때 필수 어플 7가지 추천
    어플 2022. 12. 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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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8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 아빠입니다.

    세상에서 젤 어려운 일이 바로 육아인 것 같아요.

    항상 잘 키우고 싶지만 맘대로 안되는게 육아인데요.

    오늘은 제가 아기가 생기고부터 지금까지
    아내와 써본 어플중에
    좋았던 어플들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육아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280days



    가장먼저 아기를 계획중이거나
    아기가 생긴걸 알았다면
    추천해드리는 어플이에요.

    아기가 가장 먼저 생긴걸 알면
    설레는 마음이 엄청 크지만
    아직 현실감이 안드는게 사실인데요

    이 어플이 뱃속의 아기랑
    친밀감을 높이는데 엄청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뱃속의 우리 아기가 지금 얼마나 컸는지
    자라날 때마다 과일들이랑 비교를 해줘서

    아기의 존재가 더 크게 느껴지고
    메인에 있는 아기를 누르면
    엄마 아빠한테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코멘트가 뜨는데

    누를때마다 코멘트가 바뀌고
    자랄때마다도 바뀌기 때문에

    진짜 우리 아기랑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도 받구

    가끔은 일하다가 볼 때 힘이나고
    울컥할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어플은 정말 아빠 엄마가
    뱃속의 아기와 친밀감을 느끼는데 추천해드리구요.

    아기에게 매일매일 일기를 써서
    나중에 다이어리 책을 만들수도 있어요!

    저희는 몇개월 쓰다보니 흐지부지 되었는데
    지금 보니 왜 다 안썼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혹시 끈기가 있어서
    일기를 꾸준히 쓰시는 분들은
    다이어리를 쭉 써서 아기에게 나중에
    선물로 주시는 것도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2.babytime

    두번째는 베이비타임이에요.

    babytime

    아기가 태어나서 본격적으로
    우리 아기 케어할 때 필수에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케어를 해주고 싶지만

    갓 태어난 아기는 왜이렇게
    자주 먹고, 자주 깨고, 자주 싸는건지

    잠도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 아기가 언제 밥을 마지막으로 먹었는지,
    언제 기저귀를 갈았는지, 잠을 언제 잤는지

    까먹기 일쑤인데요.

    이 어플은 정리면에서 최고였어요


    잠, 이유식, 분유, 모유수유, 유축수유, 낮잠 밤잠, 놀이시간 등등

    없는게 없을 정도로 세분화된 메뉴가 있고,
    UI가 직관적이어서 정말 사용하기 편했어요

    목록으로도 나와주고, 그래프로도 표시해줘서
    평균데이터를 볼 수 도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기록하는걸
    자주 까먹었는데 습관만 들여진다면

    우리 아기를 잘 케어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들고

    혹시라도 평소와 달라지는 면이 있으면
    바로바로 알아챌 수 도 있어서
    정말 필 수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장가 기능도 있긴한데

    요즘은 거의 유튜브에서
    백색소음 많이 들려주셔서
    사용하실 일은 거의 없겠네요.


    3. 차이의 놀이



    이제 우리 아기를 정신없이
    돌보다 보면 어느새 돌보는 것도 적응되면서

    어떻게 놀아주지?
    어떻게 해야 우리아기가 잘 발달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드시기 시작할 거에요

    그때 이 어플이 참 좋은데요

    우리 아기를 등록해놓으면
    개월 수 에 맞춰서 어떤 놀이가 필요한지,
    현재 필수 발달은 무엇인지 알려줘요.

    집에서 아기랑 놀아주다보면
    아기들은 집중력이 짧다보니까

    이제 뭐해주지? 하면서
    한계에 부딛힐 때가 정말 많은데

    그 때마다 도움을 받는 어플이에요.

    다른 어플들보다 좋았던게
    차이의 놀이에는 무료로 볼 수 있는게 많았고

    집에서 쉽게 만들어보거나
    할 수 있는 놀이들을 많이 추천해줘서 좋았어요.





    4. 놀이의 발견


    차이의 놀이가 정말 아기를 위한 어플이었다면

    놀이의 발견은 살짝 형, 누나들을 위한 어플이에요.

    이제 점점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집 근처에 있는 활동적인 체험들을 알아 볼 수 있어요.

    할인도 많이해서 비교해보시면서
    예약을 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




    5. 맘맘


    아기를 키우다보면 정말 절실한게
    같이 육아하는 엄마들의 꿀팁! 이죠.

    맘맘은 그런 꿀팁들을 얻을 수 있는
    꿀단지 같은 어플입니다.

    우리 아기 또래의 엄마들은
    어떻게 육아를 하고있는지 볼 수 있고

    요즘 유행하는 국민템들에는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또 가끔 이벤트가 뜨는데

    참고로 저희는 이번에 이벤트로
    키즈풀빌라에 당첨돼서 무료로 놀고 올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육아꿀팁들 놓치지 마세요~



    6.열나요

    우리아기랑 항상 신나고 즐겁게만
    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직 연약하고 여려서
    자주 아프게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아기들을 위한 어플이에요

    아프기 시작할 때 바로 적기 시작하면
    병원에 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약을 먹이면서 그때 그때
    온도랑 증상을 체크할 수 있어요.

    또 건강정보에서는 열 관련 질환과
    해열제 복용법, 열 관리 팁도 볼 수 있으니

    아이가 아프기 전 미리 숙지해두면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을 거에요



    7.똑닥

    똑닥


    '똑닥'은 열나요랑 같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병원을 빠르게 알 수 있고 진료 시간, 공휴일,

    현재 몇 명이 대기중인지 바로 확인 가능하고

    미리 접수도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아플 때 집에서 미리 확인하고
    접수를 하면서 가면
    아픈아이 끌어안고 대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공휴일이 없는 병원들을
    몰아서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주말에 꼭 한 번씩 아프게되는
    우리 아기들을 위해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손보험 청구하는 기능도 있는데 사용하신다면

    처방전과 영수증, 세부내역서등의 여러 서류가

    병원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에서
    안전하게 암호화 돼서 자동발급 된다고 해요.

    몇 번의 터치로 바로 청구가능해서
    번거로왔던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육아를 할 때 정말 필요한
    7가지 어플을 알아봤습니다.

    우리 이쁜 아기들을 돌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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